리플렉션 토큰 (Reflection token)
한눈에 보기 리플렉션 토큰은 매 거래마다 수수료를 부과하고, 그중 일부를 기존 홀더들의 보유량에 비례해 자동으로 재분배해 주는 토큰입니다.
리플렉션 토큰은 전송 시 컨트랙트 차원에서 수수료를 징수하여 기존 보유자들에게 지분에 따라 나누어 주는 토큰입니다. 홀더는 별도로 클레임하거나 스테이킹하지 않아도 지갑 잔고가 자동으로 늘어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 모델은 2021년 BNB 체인에서 크게 유행했으며 현재도 중소형 밈코인 등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리플렉션 컨트랙트는 가스비 부담 때문에 실제로 매번 모든 지갑에 토큰을 직접 전송하지 않습니다. 대신 내부적인 '리플렉션 단위'로 잔고를 추적하고 수수료가 발생할 때마다 환산 비율을 조정하여 모든 홀더의 표시 잔고가 동시에 증가하도록 처리합니다. 통상 5%에서 15% 수준의 총수수료를 징수해 리플렉션, 유동성 풀, 마케팅, 소각으로 쪼개어 배분하며, 일부 변형 구조는 별도의 배당 트래커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등 다른 토큰으로 리워드를 지급하기도 합니다.
홀더 입장에서 리플렉션은 다른 거래자가 지불한 수수료를 재분배받는 것일 뿐 새로운 가치가 창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거래량이 활발할 때만 의미 있는 수익이 발생하며, 본인이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도 동일한 고율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팀 지갑을 비롯한 고래 지갑이 보상의 대부분을 가져갑니다. 거래량이 줄어들면 보상도 급감하지만 거래 수수료는 그대로 유지되어 탈출 비용만 비싸집니다.
매수·매도 수수료(tax)가 총 몇 %인지, 오너가 이를 인상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동성 풀과 팀 지갑은 수수료 및 보상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어떤 주소가 제외(exclude) 처리되어 있는지도 검토 대상입니다. 리플렉션 컨트랙트는 구조가 복잡하고 기존 오픈소스 코드를 짜깁기한 경우가 많으므로, 투자 전 컨트랙트 감사(audit) 보고서나 스캐너 결과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